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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의 랜드마크와 여행 준비 계획을 알아보겠습니다. 독일은 맥주와 자동차로 유명한 도시로 BMW의 본사 등이 위치해 있지요. 특히 맥주는 10월 옥토버페스트로 많이 유명하고 현지인들의 맥주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대단합니다.
독일 뮌헨의 랜드마크
독일 뮌헨의 랜드마크를 알아보겠습니다. 표로 정리하였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랜드마크 | 특 징 | 링 크 |
| 마리엔 광장 | 신 시청사가 있는 광장. 아름다운 건축 양식과 주위에 다양한 랜드마크가 포진되어 있다. | 공식 홈페이지 |
| 호프브로이하우스 | 1589년 설립된 양조장으로 하루 1만 리터가 판매될 정도. 365일 축제인 곳. | 공식 홈페이지 |
| 프라우엔 성당 | 뮌헨을 대표하는 교회. 높이 99m의 탑에서 뮌헨 뷰를 감상할 수 있음. | 공식 홈페이지 |
| 님펜부르크 궁전 | 바이에른 왕국의 궁전. 화려하고 아름다운 건축 양식. | 공식 홈페이지 |
| 아우구스티너 켈러 | 넓은 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맥주 양조장. | 공식 홈페이지 |
| 알프스 산맥 |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알프스 산맥. |
여행 준비하기
독일 뮌헨으로 여행을 가기위해 준비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 날씨 : 한국과 비슷한 4계절 날씨입니다. 9월~10월이 가장 이상적인 관광 시기이며 자외선이 강하니 자외선차단을 위한 선크림 등 꼭 챙기셔야 해요.
- 전압 : 50Hz의 230V를 사용하므로 국내 사용 중인 가전제품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비행 시간 : 직항으로 13시간입니다. 물론 직항이 아닌 환승일 경우 더 걸리겠지요.
- 시차 : 한국보다 7시간 늦습니다.
- 언어 : 독일어를 사용하나 영어도 의사소통하기에 전혀 문제없습니다. 번역기 어플 들고 영어로 소통하면 큰 문제없었습니다.
뮌헨의 매력 포인트
마지막으로, 뮌헨에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시거나 고민 중이시라면 이 글이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뮌헨의 도시는 매우 이국적이고 노천카페 등 유럽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로 1시간 거리를 이동하면 알프스 산맥을 오를 수 있는 등 친환경 적인 아름다움도 간직하고 있고요. 다만 고물가에 장거리 비행. 그리고 비싼 숙박 등 단점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여행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